줄인형극부터 브라스 밴드까지… 동작구, 6월 무료 공연 릴레이 (동작구 제공)



[PEDIEN] 서울 동작구가 주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6월 한 달간 상도·까망돌·본동 어울마당 아트홀에서 무료 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올해 초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기획공연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6월에도 더욱 풍성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이번 공연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먼저 상도 어울마당 아트홀은 6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국내 목각줄인형극 전문 극단인 인형극단친구들의 대표작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무대에 올린다. 섬세한 목각줄인형의 움직임은 관객들에게 독특한 시각적 즐거움과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신청은 6월 6일 오후 2시부터 18일까지 가능하며,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어 까망돌 어울마당에서는 6월 24일 수요일 오후 7시, 국악단 민음이 ‘우리 국악 이야기’ 공연을 펼친다. 다채로운 궁중 음악과 악기 연주를 통해 교과서에서만 접하던 우리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신청은 6월 6일 오후 2시부터 23일까지이며, 80명의 관람객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마지막으로 본동 어울마당은 6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 제이에스브라스 콜렉티브의 ‘쇼 마칭 브라스 밴드’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September’, ‘Fly Me to the Moon’ 등 대중에게 익숙한 곡들을 금관악기의 웅장한 사운드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재해석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청은 6월 6일 오후 2시부터 25일까지 가능하며,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각 공연 티켓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동작구는 이번 무료 공연들을 통해 주민들이 가까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연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