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 대면 컨설팅 실시 (고흥군 제공)



[PEDIEN] 고흥군이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대면 컨설팅을 실시하며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 구현에 나섰다.

지난 15일 군청에서 열린 이번 컨설팅은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15개 사업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별 특성과 수혜 격차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성평등 정책 실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컨설팅에는 전남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센터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해 각 사업 담당자와 1대1 방식으로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은 사업별 성별 수혜 분석, 성인지 통계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 그리고 정책 개선 과제 발굴 등 실무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자문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 사업의 목적과 수혜 대상에 따른 성별 차이를 면밀히 검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정책 수립부터 집행,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 의견이 제시되었다.

군 관계자는 성별영향평가가 정책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평가하여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는 중요한 제도임을 강조했다. 이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