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동작구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소상공인 개별 간판개선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낡고 위험한 간판을 정비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간판으로 교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2월부터 신청을 받아 총 63개 업소가 지원 의사를 밝혔으며,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44개 업소가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점포들은 업소당 최대 200만원의 비용을 지원받아 노후된 간판을 새롭게 설치했다.
새롭게 설치된 간판은 각 업소의 특성과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LED 조명을 사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 감소에도 기여했다. 또한, 간판 제작 및 설치는 동작구 내 옥외광고사업자가 담당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간판 교체에 그치지 않았다. 총 23개 업소에서 발생한 불법 간판 26개를 철거하며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더욱 정돈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동작구는 사업 완료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 관리를 통해 불법 간판 발생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총 80개 업소를 지원 목표로 삼고 있어, 하반기 중 36개 업소를 추가 모집하여 간판 개선 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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