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배워볼까? 마포구, AI 디지털배움터 수강생 모집 (마포구 제공)



[PEDIEN] 마포구가 주민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AI 디지털배움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는 특히 일상 속 확산이 가속화되는 인공지능 기술 교육을 강화, 챗GPT 활용법과 AI 콘텐츠 제작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교육 과정은 챗GPT를 이용한 문서 작성, AI 사진 복원 및 음악 제작, AI 애니메이션 제작 등 다양한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톡 및 컴퓨터 활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기초 과정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6월 한 달간 성산1동 주민센터 4층에 마련된 상설 디지털배움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마포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 또는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상설 디지털배움터는 2024년 7월 개관 이후 교육장과 체험존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교육장에서는 인공지능 체험부터 스마트폰·컴퓨터 활용, 키오스크 및 금융·교통·공공서비스 이용 방법 등 수준별 맞춤 교육이 매달 제공된다.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 스마트미러, AI 오목·바둑 등 생활밀착형 디지털 기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눈 건강 상태 점검 및 스트레스·심리 검사를 할 수 있는 기기도 새롭게 도입됐다.

향후 이 공간은 서울시, 서울 AI 재단, 마포구가 공동 추진하는 ‘AI 디지털배움터’ 사업의 일환으로 AI 생활상담 기능을 강화한 특화 거점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또한, 11월까지는 동 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 아파트 커뮤니티 등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마포구 관계자는 “챗GPT 활용부터 AI 콘텐츠 제작까지, 일상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교육을 준비했다”며 “디지털 기술이 어렵게 느껴졌던 구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