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소방청이 위험물 산업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독려하기 위한 '제3회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민간 산업 현장에서 발굴된 우수한 안전관리 사례를 전국적으로 공유하고 확산시켜 위험물 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경진대회는 법적 규제를 넘어선 창의적 안전관리 성과를 낸 '성과 우수사례' 부문과 기존의 문제점을 극복한 '실패 극복사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국 위험물 산업계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5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소방청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일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5인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8월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12건을, 9월 2차 현장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심사 기준은 성과의 창의성, 문제해결의 적극성, 타 사업장으로의 확산 가능성 등에 중점을 둔다.
최종 선정된 기업 또는 개인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소방청장상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이다.
김승룡 소방청장은 "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얻어낸 안전관리 경험은 위험물 사고를 막는 가장 강력하고 실질적인 자산"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가 산업계 전반에 공유되어 자율적인 안전 문화가 확고히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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