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PEDIEN] 한국과 프랑스의 140년 우정이 특별 전시를 통해 구체적인 모습으로 드러난다. 대통령기록관과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6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선물과 기록, 한국-프랑스 우정의 140년’ 특별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1886년 조불수호통상조약 체결을 시작으로 140년간 이어져 온 양국의 돈독한 우호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양 기관은 전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5월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시 기획부터 유물 대여, 홍보 및 부대 행사까지 전방위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한성원 대통령기록관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 수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대통령기록물을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대통령기록물이 국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시에서는 양국 정상이 주고받은 선물과 외교 관련 기록물 등 140년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은 양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