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모두의 창업’ 열기 잇는다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이 정부의 '국가 창업 시대' 선언에 발맞춰 지역 창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지난 5월 8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여군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30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사업설명회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예비 창업가와 초기 기업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충청남도 최초로 두 곳의 광역 창업 허브 기관과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부여군은 이를 발판 삼아 지역의 고유한 콘텐츠를 고부가가치 비즈니스로 연결하고, 군 단위 자체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며 충남 남부권의 창업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측은 △일반, 기술, 로컬 분야의 예비 창업가 및 기업 발굴 △지원 사업 연계를 통한 사업화 지원 △투자 유치를 위한 협력 활동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교류 등 다방면에 걸쳐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홍은아 부여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우수한 창업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탄탄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정책을 선도하겠다”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활기찬 경제 도시 부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