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여군 세도면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이어갔다. 지난 5월 8일, 세도면 곳곳에서는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점심 식사 자리가 마련되어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가정식 뷔페식당 '우가네백반'은 이날 관내 어르신과 지역 주민 20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우가네백반은 2020년 어버이날 나눔을 시작으로 올해로 7년째 꾸준히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식자재 준비부터 조리, 배식까지 모든 과정에 정성을 더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같은 날, 인세초등학교 25회 졸업생 6명은 모교 운동장에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약 80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하며 따뜻한 식사를 나누고 어버이날을 축하했다.
우성연 대표와 인세초등학교 25회 동문들은 "어르신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 행사에 김주숙 세도면장을 비롯한 세도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안내와 진행을 도왔다. 김주숙 면장은 "민간과 마을 공동체가 마음을 모아 어르신과 주민을 챙기는 모습이야말로 세도면의 큰 힘"이라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지역 안에서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처럼 세도면은 지역 주민과 기관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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