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PEDIEN] 양산시 웅상출장소가 폐수 무단 방류를 포함한 환경 오염 불법 배출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주말과 야간 등 환경 오염 발생 우려가 높은 취약 시간대를 중심으로 특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특히 영세 사업장의 폐수 배출 시설과 가축 분뇨 배출 시설, 그리고 민원이 잦은 대형 공사장을 주요 대상으로 삼는다. 웅상출장소는 이들 시설에서 폐수나 가축 분뇨를 무단으로 흘려보내거나, 오염 방지 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는 행위, 혹은 방류되는 물의 수질 기준을 지키지 않는 행위 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회야강 일대 주변의 소하천에 대한 집중 순찰도 병행된다.

단속 결과 관련 법규를 위반한 사업장에는 법에 따른 고발 조치와 과태료 부과 등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환경 오염 행위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불법 행위를 근절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장 스스로도 환경 관리에 힘쓰고 관련 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집중 단속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