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가 ‘2026년 군산시 청소년상’ 수상자로 총 7명을 최종 선정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청소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래 주역으로서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수상자들은 지난 3월 공모를 시작으로 학교장 및 관련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거쳐 군산시 청소년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인물들이다.
봉사 부문 수상자인 김소망 학생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60회, 240시간에 달하는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변수민 학생은 효행 부문에서 책임감 있는 자세로 친·외조부모를 돌보며 가족 내 효행 문화 계승에 앞장섰다.
노동 부문 수상자 고영민 씨는 근면·성실함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 12종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탁월한 기술 역량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예술 부문의 이믿음 학생은 피아노, 판소리, 미술 등 다방면에 걸친 재능을 발휘하며 각종 대회 수상 경력을 쌓았다. 또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확산에 힘썼다.
체육 부문에서는 백서윤 학생이 피구 종목에서 보여준 협동심과 포기하지 않는 태도로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과학기술 부문 황아인 학생은 과학발명 전국대회 특상 수상과 더불어 기후위기 대응 활동에 참여하며 탄소중립 인식 제고에 힘썼다. 시아현 학생은 참여 부문에서 청소년 정책 접근성 향상을 위한 홍보 방안을 직접 제안하고 주도하는 등 청소년 정책 활성화에 기여했다.
채은영 군산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은 우리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각 분야에서 모범을 보이며 지역사회를 밝히는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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