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예산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5개 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1회씩, 총 4주간 진행된다. 교육은 센터 내 요리실과 다목적실에서 열리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체험을 위해 전문 강사와 안전 인력이 함께한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직업 기초 능력 향상과 자립 생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제빵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한다. 재료 계량부터 반죽, 굽기, 포장까지 모든 단계를 학생들이 직접 수행하며 작업 이해도와 집중력, 협동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반복적이고 구조화된 실습 과정은 직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본 작업 수행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향후 진로를 선택하고 직업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시설과 교육 기관이 협력하여 학교 교육과 현장 체험을 잇는 지역 연계형 진로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재연 센터장은 "현장 중심 직업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스스로 경험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와 성장을 중심으로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소년미래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포함한 모든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청소년 활동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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