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단양군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5년 지역관광발전지수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3회 연속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충청북도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받으며, 지역 관광의 중심지로서의 경쟁력을 확고히 했다.
지역관광발전지수는 지역 관광의 발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2년마다 발표되는 지표다. 이번 평가는 관광 정책 역량, 수용력, 소비력 등 3개 대분류와 18개 소분류, 33개 세부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양군은 전국 11개 1등급 기초자치단체에 포함되었으며,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내륙 관광지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단양군의 이번 성과는 단순히 천혜의 자연경관을 넘어, 체계적인 관광 정책 추진과 실행력이 뒷받침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단양팔경, 소백산, 남한강 등 뛰어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 콘텐츠와 사계절 관광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 온 노력이 주효했다. 또한, '2026 단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한강 중심의 관광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스마트 관광 플랫폼 '단양갈래' 운영을 통해 관광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항공·수상레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각종 대회 유치와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 노력도 더해졌다. 군 관계자는 “3회 연속 1등급 선정은 단양의 우수한 관광 인프라와 체계적인 관광 정책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사계절 매력 넘치는 명품 관광도시 단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는 단양군이 단순한 관광자원 보유를 넘어,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 가능성까지 갖춘 대한민국 대표 내륙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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