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시청



[PEDIEN] 광명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녹색건축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하며 녹색건축 정책 추진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녹색건축물 관련 정책 수립, 관련 조례 관리, 공공건축물 에너지 사용량 평가 및 관리,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등 녹색건축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수행한다.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녹색건축 제도와 적용 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식개선 교육도 병행하며 참여 기반을 넓히고 있다.

건물 부문 탄소 감축을 정량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광명시청, 시민회관 등 관내 공공건축물 19개소에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에너지 사용 데이터와 탄소 배출량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건물에너지정보플랫폼을 활용하면 광명시 전역의 지번별, 동별 전기, 가스, 지역난방, 수도 사용량 증감분까지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센터는 2025년 광명시 건물 부문 탄소 배출량 보고서를 자체 발간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성과는 2025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경인지방통계청장 장려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또한 에너지 사용 현황을 수치화해 관리하는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4년과 2025년 경기도 우수시책으로도 선정되었다. 시는 축적된 데이터를 향후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세우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