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봄철 미세먼지 대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환경교육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가 봄철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일, 남동구는 건설 현장, 레미콘 회사, 건설폐기물 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환경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각 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봄철 미세먼지로 인한 주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작업장 내 살수 작업, 방진망 및 방진 덮개 설치 등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현장 관리 요령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관련 법규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사업장들의 이해를 도왔다.

남동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대규모 건설 공사장 및 민원 다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봄철 기간에는 먼지 억제 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주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사업장의 자발적인 환경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사업장들이 법규를 준수하고 쾌적한 남동구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