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경기도의회 조직 및 의회 현안 논의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가 제12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의정활동 지원 강화를 위한 조직 및 인력 증원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은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도민 요구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선제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지난 4월 28일 의회사무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제11대 의회 마무리와 제12대 의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의회 조직 운영의 체계적 개선과 도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의정활동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을 주문했다.

특히 제12대 의회 의원 증원에 따른 의정 지원 인력의 확충과 전문성 제고, 효율적인 인력 배치, 그리고 의회 운영 시스템 정비가 시급하다고 지적하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는 변화하는 의회 환경에 발맞춰 보다 능동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기 위한 기반 마련의 일환이다.

다음 날인 29일에는 제389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참석해 구체적인 인력 증원 방안을 요청했다. 양 위원장은 의회사무처 각 부서의 인력 증원 및 직렬, 직급 조정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정책지원관 5명이 증원되었으나, 절사되어 미반영된 1명에 대해서는 추가 반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정책지원관은 의원들의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력으로, 이들의 증원은 곧 의정 역량 강화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양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5월 중 입법예고를 실시하고 6월 중 조례를 통과시킬 수 있도록 신속히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조직 및 인력 증원을 통해 제12대 의회의 안정적인 출범과 함께 '일하는 의회'로서의 면모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회 차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