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스마트폰 기반 안부확인 서비스 도입 NHN ‘와플랫’ 활용,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안전관리 강화 (광주동구 제공)



[PEDIEN] 광주 동구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 유지를 위해 스마트폰 기반의 새로운 안부확인 서비스를 도입, 운영한다.

NHN의 ‘와플랫’을 활용하는 이번 서비스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추진된다.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퇴원환자, 생애말기환자, 요양시설 퇴소자 등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건강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 100명을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대상자의 일상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 서비스는 일정 시간 이상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AI 안부콜이 자동으로 발신된다. 필요시에는 현장 출동으로 즉시 연계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앱을 통해 119 신고가 가능하도록 해 위급한 순간에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전문 의료진 상담과 복약 알림 기능도 제공돼 대상자의 일상 건강 관리 지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안부를 보다 촘촘하게 살피고 위기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