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 구즉동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지역 미용실 루아헤어 송강점이 구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잡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미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30일부터 직접 가정을 방문해 노인과 장애인들의 위생 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루아헤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로 마련됐다. 서비스 대상은 구즉동 내 외출이 힘든 노인과 장애인 총 10가구다.
이들 가구에는 매월 5가구씩 격월로 방문 미용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총 8개월에 걸쳐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커트와 염색 등 개인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미용 서비스가 지원된다.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게 미용실 방문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위생 관리와 사회적 교류의 단절로 이어질 수 있다. 루아헤어 송강점의 '찾아가는 미용 서비스'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웃들이 깨끗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예서 루아헤어 송강점 원장은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번 방문 미용 서비스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재능 기부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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