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둔산초등학교가 지난 4월 27일 운동장에서 전교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6학년도 어울림 놀이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407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교육 공동체로서 한데 어우러져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놀이 한마당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학년별 경기와 선후배가 함께 어우러지는 학년군별 경기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전교생이 참여한 단체 경기와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대동놀이는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하나 되어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정점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는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큰 힘이 됐다. 학부모들은 부모님 참여 경기에 나서 동심으로 돌아간 듯 운동장을 누비며 열기를 더했다.
또한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은 학생들의 개인별 달리기 진행을 세심하게 도와 행사의 원활한 운영에 크게 기여했다. 놀이 한마당의 꽃이라 불리는 이어달리기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마지막까지 긴박한 경기가 펼쳐져 운동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최미자 대전둔산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질서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학부모님들의 열정적인 지원 덕분에 행사를 안전하고 풍성하게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청명한 하늘 아래 우리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가득한 하루였으며, 오늘의 경험이 학생들에게 협동심과 배려를 배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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