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자율적 내부통제 역량 강화 연수 실시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행정 오류와 부패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4월 28일, 자기진단제도 담당자와 본청 및 교육지원청 감사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기관 스스로 업무 수행 중 발생 가능한 위험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뜻한다.

교육은 국립공원공단 감사실 김남호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내부통제의 필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자율적 내부통제의 5대 구성 요소와 위험 식별 및 통제 기술서 강화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식을 습득했다는 평가다.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까지 자율적 내부통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클린 재정 시스템 학교 회계 점검과 자기진단제도 운영 등을 통해 내부통제가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차원 감사관은 "이번 전문가 초청 연수를 통해 감사업무 담당자들이 내부통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투명성과 책임감이 제고돼 신뢰받는 청렴한 교육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