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흥군이 여름철 주요 축제의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15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2026년도 제2차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다가오는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와 제24회 녹동바다불꽃축제,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10주년 기념 행사 등 주요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기 위함이다.
이날 회의에는 양국진 부군수를 비롯해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등 12개 유관기관 관계자 19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세부 계획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특히 해안가 안전 관리, 의료 및 응급 대책, 안전요원 배치, 축제장 교통 안전 등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3건의 행사 모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고 판단, 질서 유지와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고흥군은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행사 전 사전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행사 당일에는 상황 관리 인력을 배치하여 실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사전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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