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에서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계산2동 주민자치회는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마을교육자치회 2차 운영협의회’를 개최, 지역 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인천계산초등학교, 인천안산초등학교, 인천광역시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 체험 학습’ 학교 방문 일정과 산불 대피 교육 등 재난 대응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안전 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마을 1책 읽기’ 사업 의제 발굴을 통해 마을 전반에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자치회와 학교가 연계한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참석자들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올해 추진할 교육자치 역량 강화 사업의 방향을 구체화했다.
최재훈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체험형 교육과 독서사업이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안전을 함께 키워갈 수 있는 마을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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