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대상 주거복지 교육…현장 대응력 제고 주거복지제도 이해 높여 위기가구 발굴·지원 체계 강화 (성북구 제공)



[PEDIEN] 성북구가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와 함께 지난 15일, 민·관 통합사례관리 수행기관 실무자 68명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상반기를 겨냥해 주거복지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하여 지역 복지전달체계를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성북주거복지센터 김선미 센터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상담 시 필요한 주거복지제도와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실제 고난도 주거 위기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은 주거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기가구의 주거 불안을 조기에 발견하여 공공임대나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연계·적용하는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북구는 2012년부터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정기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동주민센터 복지팀, 희망복지지원단, 민간 복지기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찾아내고, 위기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조정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거는 모든 복지서비스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이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의 제도 이해를 높이고 위기가구의 주거 불안을 조기에 발견·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상·하반기 정기 교육과 주제별 심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민·관 통합사례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