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밀양시가 지역 축제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 합동 '안전관리위원회 심의회'를 열고 축제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026 밀양국가유산야행'과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안전 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심의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필수 절차다. 순간 최대 관람객이 1천 명 이상 예상되는 대규모 행사를 대상으로 한다. 밀양시를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11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관리계획을 면밀히 검토했다.
참석자들은 축제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뿐만 아니라 교통 관리, 환경 정비, 전기 및 가스 시설 안전성 확보 등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꼼꼼히 점검했다. 보완 사항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시는 행사 전날인 23일과 5월 6일,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축제 현장을 직접 점검한다. 무대, 전기, 가스 등 주요 시설물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축제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축제를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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