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교육연수원이 학교 밖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성장 캠프를 열었다. 지난 4월 29일 대전시와 서구,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한 '행복 캠프' 1기는 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갖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공동체 안에서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세상과 소통하는 사회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형 활동들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잠재력을 깨우는 다방향 복합 모험 활동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캠핑 쿠킹 등이 진행되어 흥미를 더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이번 경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활짝 웃으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어 행복하다”며 “캠프에서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앞으로의 생활에 큰 힘이 될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청소년 스스로 삶의 주체로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광순 대전교육연수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원장은 청소년들이 참여와 협동의 가치를 경험하며 전인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공동체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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