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 소흘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8일, 헌 옷 모으기 운동을 펼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운동은 단순한 자원 재활용을 넘어,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나눔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버려질 뻔한 헌 옷들이 새로운 가치를 얻고, 그 가치가 다시 지역 사회에 환원되는 뜻깊은 행사다. 소흘읍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는 물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각 마을을 돌며 주민들이 내놓은 헌 옷과 담요 등을 수거했다. 장정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헌 옷 모으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 주민들과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환경 보호는 물론, 마련된 기금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헌 옷 수거에 함께해 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표했다. 유 읍장은 “주민들의 정성과 참여가 살기 좋은 소흘읍을 만드는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소흘읍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헌 옷 모으기 운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활용,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단순히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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