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이 일군 꿀벌의 놀이터’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봄꽃 식재 (인천중구 제공)



[PEDIEN] 인천 중구 도원동이 꿀벌을 위한 아름다운 놀이터로 변신했다.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식목일을 맞아 복사골 경로당 일대에서 봄꽃 식재 행사를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중구 도시개발과의 나눔 행사에서 시작됐다. 도원동 70계단 광장에서 제라늄과 방울철쭉을 주민들에게 나눠준 것이 계기가 됐다.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직접 화초를 심어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로 뜻을 모았다.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에 제라늄, 방울철쭉, 연산홍을 심으며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했다.

박영자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을 아름답게 바꿔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단 조성에 도움을 준 도원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미영 도원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행복한 도원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도원동의 변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