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등포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셈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684개 행정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품질 관리, 운영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책 개선과 이행력 강화를 꾀했다.
영등포구는 공공데이터 개방계획 수립과 이행률, 개방데이터 이용자 지원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데이터값 관리 추진 기반 조성 등 주요 지표에서도 만점을 기록했다.
현재 영등포구가 개방 중인 공공데이터는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포털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데이터 개방은 구청 누리집 '투명행정-정보공개-공공데이터개방' 게시판을 통해 상시 제안 가능하다.
영등포구는 '2025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 빅데이터 분석을 행정에 적극 활용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특히 교통, 안전, 민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했다. 소방차 진입 곤란 구역과 소방시설물 설치 위치를 분석해 재난 대응 여건을 개선한 것이 대표적이다. 무인민원발급기 최적 입지 선정과 폐쇄회로TV 사각지대 분석을 통해 민원 편의성과 생활안전을 동시에 강화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25년 전자정부 성과관리 수준 진단'에서도 만점을 획득했다. 디지털 행정 분야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영등포구 총무과장은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 기반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데이터 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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