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절차 간소화로 주민 편의 증진

방문·온라인 신청 간소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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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군청



[PEDIEN] 임실군이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절차를 간소화하여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임실군은 이 서비스를 통해 총 578명에게 1075필지에 달하는 토지 정보를 제공, 숨겨진 조상 땅을 찾아주는 성과를 거뒀다. 이 서비스는 재산 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로 조상 명의의 토지를 알 수 없는 경우에 유용하다. 지적전산망인 'K-Geo 플랫폼'을 활용, 사망한 조상 또는 본인 명의의 토지를 조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 방법은 방문과 온라인, 두 가지다. 2007년 12월 31일 이전 사망자의 토지를 찾고자 할 때는 신분증과 제적등본 등을 지참하여 군청을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경우에 한해 가능하다. 국가공간정보 통합플랫폼 내 '조상 땅 찾기' 메뉴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하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임실군은 구비 서류 제출을 간소화하여 민원인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 2008년 이후 사망자에 대해 종합민원과 창구 방문 신청 시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를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이 행정 정보를 직접 열람하여 처리한다. 이제는 별도의 첨부 서류를 지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다.

읍·면사무소에서는 사망 신고와 동시에 토지 소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군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한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군민들이 정당한 재산권을 행사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실군의 이러한 노력은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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