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노인대학 24기 과정 시작…어르신들의 배움 향한 열정 응원

110명 입학생, 7개월간 교양·건강 강좌 및 현장학습 참여…4168명 졸업생 배출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군청



[PEDIEN] 무주군이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응원하며 노인대학 제24기 과정을 시작했다. 지난 2일,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을 비롯해 정진옥 노인대학장, 이광부 무주군지회장, 그리고 제24기 노인대학 입학생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10명의 입학생들은 앞으로 7개월간,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3시간 동안 다채로운 수업을 받게 된다.

이광부 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인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혜와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당당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

이번 24기 과정은 외래 강사와 기관·사회단체장 초빙 특강, 교양 상식, 교통안전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생활 예절, 생활체조, 노래교실, 치매 예방 관련 교양강좌와 현지 견학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나이가 들어 배우는 즐거움과 가치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며 입을 모았다. 자신에게 떳떳하고 후손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무주군 노인대학은 2002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416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노년에 필요한 지식 함양, 존경받는 노후를 위한 여가 선용, 건강 증진, 봉사 정신 함양, 그리고 품위 향상을 돕는다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