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눈으로 보는 손씻기' 뷰박스 무료 대여

형광 로션 활용, 시각적 체험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 효과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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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내 손에 세균이?" 창녕군, ‘눈으로 보는’ 올바른 손씻기 뷰박스 무료 대여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이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위해 뷰박스 무료 대여 사업을 시작한다.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보육 교육기관과 체험 희망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감염병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뷰박스는 형광 로션을 바른 손을 씻은 후 특수 조명으로 잔여 세균을 확인하는 교육 도구다.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방식이라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성인에게는 위생 습관 개선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생활 시설과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을 우선 지원한다. 뷰박스 기기와 형광 로션은 창녕군이 지원한다.

창녕군은 '올바른 손씻기 6단계' 교육 자료도 함께 제공해 체계적인 교육을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만으로도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호흡기 감염병을 70% 이상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뷰박스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대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창녕군보건소 감염병예방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관당 최대 일주일간 대여 가능하며, 신청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창녕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감염병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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