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서구, 2026년 재산세 감면 대상 일제 조사 착수

4월부터 3개월간 주택분 감면 대상 4700여 건 집중 점검…부정 수급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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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양시 일산서구, 2026년 재산세 감면대상 일제조사 실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2026년도 재산세 주택분 감면 대상에 대한 일제 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지방세법 및 관련 법규에 따라 감면된 주택의 적절성 여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일산서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공정 과세 기반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조사 대상은 2025년 기준 감면 주택 4794건이다. 주택임대사업자, 주택담보노후연금 보증주택,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종교단체 등이 포함된다.

일산서구는 재산세 과세대장과 인허가 자료 등 공적 자료를 활용한 서면 조사와 함께 현장 조사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감면 요건 충족 여부와 실제 사용 현황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고유 목적 외 사용 등 감면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이미 감면받은 지방세는 추징될 수 있다. 향후 감면 대상에서도 제외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과세 자료의 정확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과세 누락을 방지하고 공정 과세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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