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제44기 노인대학 입학식 열어…222명 어르신 새 출발

44년 역사 자랑하는 광명 노인대학, 어르신 평생학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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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 광명시 시청



[PEDIEN] 광명시가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주관으로 제44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광명노인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222명의 어르신을 비롯해 240여 명이 참석,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축하했다. 광명시는 노인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입학식은 노인강령 낭독과 학생 선서문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서 김유종 신임 노인대학장의 취임식이 진행됐으며, 전임 학장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노인대학은 1982년 6월 설립되어 올해로 44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그동안 3천66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광명시 노인 교육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올해는 정규반 110명과 단과반 112명, 총 222명의 학생이 입학했다.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이다. 정규반은 교양, 음악, 건강, 생활체육, 뇌건강힐링 등 5개 과목으로 운영된다. 단과반에서는 스마트폰 활용, 서예, 컴퓨터 기초, 인터넷, 실버건강태권도 5개 과목을 배울 수 있다.

김유종 신임 노인대학장은 “더 많은 어르신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배움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서로 소통하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4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폭넓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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