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정원사 역량 강화 교육 본격화…2026년 정원도시 도약

실무 중심 심화 교육으로 시민 주도 정원 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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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명시, 정원도시 전문인력 육성 박차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가 시민 주도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정원사 역량 강화에 나선다.

시는 4월부터 '2026년 광명 시민정원사 역량강화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정원사 과정을 이수 중이거나 수료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조경 정원 분야 최신 흐름을 반영한 전문가 특강, 선진지 견학, 현장 실습 등 현장 중심 심화 과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경 정원 전문가 특강'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지속 가능한 정원의 근간이 되는 '정원 철학',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정원', 현장 관리의 핵심인 '병해충 관리' 등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주제를 엄선했다. 교육생이 직접 원하는 주제를 제안하여 강의 계획에 반영하는 '교육생 중심형' 방식을 채택해 교육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장 교육 과정도 대폭 강화한다. 전문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국내 우수 정원 사례를 배우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 전문과정 1기 수료생에게는 수목의 건강한 생육과 수형 관리를 위한 '전정 기술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실습과 견학은 교육 집중도를 높이고자 소규모 정예 인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은철 정원도시과장은 “시민정원사는 정원도시 광명의 미래를 일구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시민들이 전문가 역량을 현장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지원을 강화하고 광명시 전역에 고품격 정원문화를 뿌리내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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