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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광산구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26년 아동 마음숲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내 숲이나 인근 공원을 활용해 자연을 체험하는 생태 교육 사업이다.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을 둔다.
지난달 23일부터 10일까지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4개 학교 234학급에서 4571명이 신청했다. 이는 지난해 21개 학교 196학급 4157명에 비해 119% 증가한 수치다. 학교 현장에서 생태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를 보여준다.
교육은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된다. 학교숲이나 주변 공원 등 야외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우천 시에는 교실 수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아동 마음숲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법을 배우는 살아있는 교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 많은 아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녹지산림과에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는 앞으로도 '아동 마음숲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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