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영유아 의료비 지원 대폭 확대…최대 2천만 원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 난청 아동 지원 강화로 양육 부담 경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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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양주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모자보건 사업 확대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가 올해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영유아 가정을 위한 의료 및 양육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을 늘리고, 선천성 영유아 난청 보청기 지원 대상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저소득층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도 강화된다.

미숙아 의료비 지원 한도는 기존 1인당 3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이었으나, 이제 4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역시 1인당 5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늘었다.

5세 미만 영유아에게만 제공되던 난청 보청기 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12세 미만 아동으로 확대된다. 더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오는 7월부터는 영아 가구 대상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 기준도 완화된다. 장애인 가구와 2인 이상 자녀 가구의 소득 기준이 기존 중위소득 80% 이하에서 100% 이하로 확대될 예정이다.

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지원 기준을 완화하여 출산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모자보건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지역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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