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은평역사한옥박물관-진관사 협력으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운영

박물관 전시와 사찰 체험 결합… 전통문화 향유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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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은평구,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진관사 업무협약 체결… 템플스테이 연계 프로그램 운영 (은평구 제공)



[PEDIEN] 은평구가 은평역사한옥박물관과 진관사의 협력을 통해 특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 18일, 은평구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과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통문화 체험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박물관과 사찰이 가진 문화 자원을 융합하여 새로운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다. 특히, '템플스테이 - 전통, 그리고 마음의 쉼'이라는 특별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이 프로그램은 일일 템플스테이와 박물관 전시 관람을 결합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진관사에서 사찰 예절, 발우공양, 명상 등을 체험한 후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의 전시를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12월까지 격월로 운영될 예정이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표문송 은평역사한옥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은 한문화체험특구를 대표하는 두 기관이 협력하여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은평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연계 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박물관의 전문성과 진관사의 사찰 문화 체험 역량을 결합한 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관련 자세한 정보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과 진관사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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