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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성북구가 3월 27일 '함께 사는 성북'을 목표로 통합돌봄 본사업을 시작하며,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선언했다.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과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등 5개 특화사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성북구는 지난해 7월부터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해왔다.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며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심의 자문 기구인 '성북구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 본사업 준비를 마쳤다.
이번 협약에는 4개 의료기관과 8개 서비스 제공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보건의료, 건강관리예방, 일상생활돌봄, 주거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방문운동, 맞춤형 식사지원, 방문이미용, 주거환경개선 등이 주요 사업이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협약식 후에는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특화사업 내용, 서비스 제공 절차, 안전관리 등이 교육 내용에 포함됐다.
성북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일상과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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