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역 일대, '남양역참맛길' 음식문화 특화 거리로 거듭난다

화성시, 남양역골로 상점가를 중심으로 체험형 음식문화 거리 조성…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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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화성특례시, 남양역참맛길‘음식문화 특화 거리’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시가 남양역 일대를 음식문화 특화 거리로 조성한다.

시는 최근 ‘음식문화 특화 거리’ 공모를 진행, 남양역골로상점가 상인회의 ‘남양역참맛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향남읍 발안만세시장 일대 ‘만세맛길’에 이은 두 번째 사례다.

남양역참맛길은 경기도 화성특례시 남양읍 남양역골로 123 일대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다양한 음식점과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 특화 거리로 발전할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이번 선정으로 상인회는 남양역골로 일대를 역사성과 지역성을 담은 체험형 음식문화 특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화성시 대표 농 축 수산물을 활용,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상생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음식문화 특화 거리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30개 이상의 음식점이 집단화되어 있어야 하며, 자치 기구 구성 및 운영, 상인회 등록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남양역참맛길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화성특례시 식품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됐다. 시는 지정된 거리에 대해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이용한 홍보 지원, 시가 추진하는 음식문화 개선 사업 우선 선정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화성시는 이번 남양역참맛길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남양역참맛길이 화성시를 대표하는 음식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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