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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시가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손을 잡고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안전한 교육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환경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청소년 대상 불법행위에 대한 실효성 있는 단속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양 기관 간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양 기관의 적극적인 공조를 약속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및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 점검 단속, 학교 민원 및 상담 사례를 반영한 우려 지역 기획 단속 등 총 7개 사항이다.
특히 학기 초나 방학 등 특정 시기에는 예방 캠페인도 전개하여 청소년들의 안전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청소년 관련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한 수사 및 행정 사법 조치를 전담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파악된 유해환경 정보 제공과 교육환경보호구역 관리 및 예방 활동을 맡는다.
시는 특별사법경찰의 수사 권한과 교육청의 현장 관리 능력을 결합해 단속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정기 또는 수시로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필요시 실무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단속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홍준호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청소년 보호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을 모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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