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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포천시가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6천여 명의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2026년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비상 상황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실습 체험형 교육 중심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민방위대원들은 연차에 따라 교육 시간이 다르다. 1~2년 차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 차는 사이버교육 2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5년 차 이상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기본 소양부터 화생방, 지진 및 화재 대처,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된다. 이론 교육과 체험형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목표를 둔다.
사이버교육은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에서 수강할 수 있다. 집합교육은 3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포천시여성회관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평일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4월 4일 토요일 오후에는 주말 교육도 운영한다. 더 많은 대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상반기 민방위 교육은 4월 9일까지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에게는 하반기에 보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이수를 독려하여 민방위 대처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최근 국제 정세 변화와 재난 안전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민방위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방위대원들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이번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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