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개설 본격화…2028년 완공 목표

백운밸리 교통난 해소 기대, 의왕시 연결성 강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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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의왕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개설공사 착공식 개최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가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개설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3월 25일 학의동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많은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해 새로운 연결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청계IC는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에 위치해 있지만, 그동안 수원 방면 연결로가 없어 불편이 컸다. 백운밸리 주민과 백운호수 방문객들은 수원 방향으로 이동하기 위해 청계IC를 두고도 우회해야 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의왕시는 백운밸리 도시개발 공공기여 사업의 일환으로 청계IC 연결로 신설을 추진했다. 총연장 1.12km, 폭 7.5m의 유자형 연결도로가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번 연결로가 개통되면 기존 우회 경로 대비 약 1.8km의 이동 거리 단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던 백운밸리 일대의 교통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성제 시장은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개설은 시민들의 이동권을 개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백운밸리 일대의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왕시는 연결로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향후 청계동과 부곡동 간 이동 편의성이 증대되고,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대중교통 여건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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