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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평택시가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주요 기관들과 손을 잡았다.
아주대학교, 평택대학교, 고등기술연구원, 한국청정수소진흥연구원 등 5개 기관이 수소산업 분야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수소 드림팀'을 결성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평택시는 수소산업 혁신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25일 평택시는 5개 기관과 수소산업 분야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평택시가 수소에너지 생태계 조성부터 기술 개발, 인재 양성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평택시와 아주대학교가 공동으로 선정된 것이 이번 협력의 중요한 계기가 됐다. 당시 미래성장산업형으로 선정되며 수소, 반도체 등 미래 핵심 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기반 지역발전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5개 기관은 수소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실증 지원에 나선다. 수소산업 분야 전문 교육과정 공동 운영, 기술 교류 네트워크 활성화, 수소에너지 인식 확산 캠페인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형 R&D 프로젝트 공동 기획 및 인프라 구축 사업 유치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수도권 최대 산업도시로서 수소 수요와 활용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 학계, 연구기관의 역량이 결집되는 지산학연 협력 모델이 탄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소산업 분야에서 전국을 선도하는 혁신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평택시는 현재 '경기 평택 청정수소 생산-공급허브 특화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 기반까지 확보하며 수소산업 전반에 걸친 입체적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5개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정부의 수소경제 정책과 연계한 공동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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