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6년 3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준비 태세 '착착'

실제 경보 없이 민방위 자원 관리 및 임직원 교육에 집중, 시민 안전 대비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양주시, ‘2026년 3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민방위 준비태세 점검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가 2026년 3월로 예정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3월 16일부터 24일까지 실시했다. 시 본청과 읍면동, 양주도시공사 등이 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2026년 민방위 집행 계획에 따른 것이다. 시는 실제 경보 발령이나 대피 없이 민방위 자원 관리 실태 점검과 임직원 교육에 집중했다.

훈련 기간 동안 민방위대 편성 현황과 소속 임무 고지 여부를 확인했다. 대피 시설, 비상 급수 시설, 방독면 등 민방위 장비 관리 상태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은현면, 남면, 광적면에서는 2026년 민방위대 정기 검열을 병행했다.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시는 3월 24일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대상 '비상시 행동 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가족 비상용 가방 꾸리기, 재난 대피 계획 세우기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영상 자료를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읍면동에서는 사회단체 회의 시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영상을 상영했다. 민원실 방문객에게는 관련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시민 밀착형 홍보도 진행했다.

훈련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3월 23일과 24일에는 양주1, 2동을 대상으로 시 주관 현장 평가를 시행했다. 평가반은 급수, 대피 시설, 장비 보관 창고를 방문해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기관장 교육 참여 여부 등 전반적인 훈련 실태를 확인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1분기 민방위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자체 점검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