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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양특례시가 2026년 자치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시는 지난 24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2026 제1차 고양시 자치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회의'를 열고, 관련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 14명 중 9명이 참석하여 2026년 고양시 자치공동체 만들기 시행계획을 최종 의결했다. 위원들은 고양시 자치공동체 정책의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 내용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민 참여 기반 확대와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행정과 주민 간 협력 체계 강화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2026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선정 결과와 추진 계획도 공유됐다. 공모사업은 주민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다양한 마을 활동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마을공동체 사업이 주민 주도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점을 강조했다. 현장 중심의 지원과 공동체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 위원은 “한정된 자원으로 진행되는 퍼실리테이터 교육이 실질적인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육 이후에도 실제 마을공동체 운영에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이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활기찬 고양시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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