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로 깨끗한 농촌 만든다

3월 30일부터 이틀간 '영농폐기물 직접 배출의 날' 운영…농가 참여와 분리배출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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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남양주시 별내면, ‘영농폐기물 직접 배출의 날’ 추진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 별내면이 농번기를 맞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나선다. 3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영농폐기물 직접 배출의 날'을 운영해 농촌 환경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농약 용기 등을 적기에 수거, 농촌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농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별내면은 이번 집중 수거를 통해 영농 폐기물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농민들은 이 기간 동안 보관 중인 영농폐기물을 지정된 장소로 직접 운반해 배출하면 된다. 수거 장소는 별내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과 광전리 125-2번지 시유지다. 배출 시간은 양일 모두 오후 4시까지이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배출이 제한된다.

수거 품목은 폐비닐, 비료 포대, 흙을 털어낸 육묘판 등으로 한정된다. 자원 재활용과 안전한 처리를 위해 농약 성분이 묻어있는 폐기물과 일반 쓰레기는 혼합 배출이 금지된다. 반드시 분리하여 배출해야 한다.

김혜연 별내면장은 “농민들이 직접 지정된 장소로 폐기물을 가져오는 만큼, 신속하고 원활한 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촌 환경 보호를 위해 분리배출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별내면은 4월 중순,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농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 차례 더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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