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화성특례시 병점구보건소가 경기도와 함께 관내 요양병원의 감염 관리 강화에 나섰다. 최근 의료기관 내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번 조치는 고위험군이 밀집한 요양병원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합동 점검에는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병점구보건소 역학조사반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의료 관련 감염병 발생 현황 및 전파 경로 조사, 환자 격리 및 접촉자 관리 실태 등이다. 손 위생 및 개인보호구 착용과 같은 감염관리 준수 여부, 환경 소독 및 의료기구 관리 상태도 꼼꼼히 확인한다.
보건소는 현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한 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안내하고 있다. 요양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는 실무 중심의 감염관리 교육도 병행한다. 교육 내용은 감염병 특성 및 전파 경로, 기본 감염관리 수칙, 감염 환자 관리 방법, 환경 소독 요령 등이다.
심정식 병점구보건소장은 “의료 관련 감염병은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경기도와 협력해 의료기관 감염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