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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포천시가 도시농업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26년 도시농업 전문 교육을 추진, 도시농업관리사 양성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농업관리사 자격 취득을 위한 것이다.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교육은 2026년 3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총 25회에 걸쳐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체 과정은 이론 50시간과 실습 50시간으로 구성된다. 봄작물 과정 15회, 가을작물 과정 10회로 나뉘어 계절별 작물 재배에 맞춘 실습 중심 교육이 이루어진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시농업 관련 법 이해를 비롯해 도시농업 기반 조성와 재배 기술, 친환경 농업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 등이다.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리더십 및 프로그램 평가 등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텃밭 작물 재배 실습,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 스마트팜 체험 등 다채로운 현장 중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농산물 체험 잔치 또한 계획되어 있다.
특히 텃밭 조성부터 작물 재배, 수확, 활용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생들이 도시농업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도시농업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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