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저전동, 6년째 이어온 따뜻한 반찬 나눔

마중물보장협의체, 취약계층 30세대에 밑반찬 전달하며 안부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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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순천시 저전동, 마음까지 전하는 반찬 나눔 이야기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 저전동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6년째 '복지사각지대 없는 저전동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전동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세대를 매주 방문한다.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핀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주민이 직접 이웃을 돌보는 저전동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매주 찾아와 안부를 물어봐 주고 반찬도 챙겨주니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류지승 저전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저전동 관계자는 “취약계층 가정을 꾸준히 방문해 생활 실태를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저전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전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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