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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통영시가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이웃 간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
지난 19일 미수현대아파트에서 시작된 이번 클리닉은 오는 4월 25일까지 죽림주공아파트 등 19개소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조경 원예 전문가가 직접 아파트를 방문하여 가정에서 식물 재배 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분갈이 방법, 병해충 관리 요령 등을 교육한다. 실내 공기 정화에 도움이 되는 식물을 심어보는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식물 분갈이를 통해 이웃 간 공통 관심사를 나누고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클리닉 참여자들은 식물 키우는 노하우를 배우는 것은 물론 이웃과 교류하는 기회가 되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태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클리닉을 통해 시민들이 반려식물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식물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식물은 단순한 식물을 넘어 정서적 교감과 위안을 주는 존재로, 현대인의 우울감 해소와 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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