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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통영시가 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한 특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꽃예술, 마음을 피우다' 교육이 바로 그것이다.
지난 19일 개강한 이 프로그램은 일상 속에서 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통영시 양성평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난 2월, 수강생 모집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최종적으로 15명의 교육생이 선발되었으며, 5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총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꽃꽂이 기술 교육에 그치지 않는다. 꽃다발 제작, 식물 식재 등 실생활에 유용한 화훼 기술을 익힐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여성의 사회 참여를 장려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성명숙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꽃을 다루는 활동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각자의 역할을 존중하며 수강생들이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아가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교육으로 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양성평등지원사업,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여성단체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사회 전반에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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